조 로건의 팟캐스트 'joe rogan experience' 서 언급 내용
"토니 퍼거슨은 신체적으로 그렇게 강하지 않다. 선천적으로 강력한 힘을 가진 건 아니다.
다만, 오 마이 갓.. 손가락이 매우 길어. 특히 퍼거슨이 계체량 때 나를 굉장히 놀라게 했어.
조(로건), 팔을 줘봐, 퍼거슨은 네 손목을 두 번이나 (매듭)감을 정도임"
"내가 계체량 때 퍼거슨에게 악수를 제안했고, 퍼거슨의 근 손가락이 나의 손바닥과 손목을
완전히 덮어버림. 나는 그냥 어떤 녀석들에게도 이렇게 긴 손가락을 체감하지 못했지.
아마 이런 긴 손가락은 퍼거슨이 상대의 손목컨트롤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
내가 퍼거슨의 가드를 뚫으려고 했을 때, 내 손목을 완전히 잡아 컨트롤 했음"
"다른 인상적인 점은 녀석의 엘보우 공격이야, 그 엘보우 공격이 결국 내 이마에 두 개의
커팅을 내버렸지, 마치 메르세데스-벤츠의 마크처럼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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