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2차전 못할까봐 맥그리거 천천히 팸"

아는지 모르겠지만, 난 훈련을 별로 안했음. 푸쉬업이랑 윗몸일으키기 스쿼트 좀 했지.

복싱 스파링 몇 겜 하고 샌드백 몇대 친 게 끝임. 하지만 경기자체는 진지하게 생각함.

하지만, 난 일단 이기는 거 말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었지. 그래서 이걸 실현하기 

위한 경기 스타일로 진행함. 그리고 즐겁고 웃겼음. 관객들도 좋아하더라. 

내가 맥그리거를 상대로 보여준 쇼를 관객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었지.

만약 맥그리거를 두들겨 패서 초반부터 잠재울 생각이었음, 할 수 있었음.

하지만 이렇게 했다가는 2차전이 추진 안될 거 같았지. 

'All Access'란 채널을 봐봐, 난 훈련을 거의 안함. 2-3일 정도 체육관서 훈련하고 4일은

체육관에 안감. 하지만 맥그리거를 이길 폼은 유지중이었음. 물론 그 폼은 내가 전에

아르투로 가티를 상대하던 시절의 사냥개의 모드는 아니었음. 산지에서 달리기를 하던 

예전의 그 때처럼 훈련한 것도 아니었고 말야

 

https://www.mmamania.com/2020/2/16/21140276/mayweather-claims-he-didnt-train-for-mcgregor-fight-if-i-blazed-him-there-wouldnt-be-a-part-t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