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바토와의 경기서 지면 은퇴하겠다 했는데, 지금은 은퇴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아마 파이터에게
적합한 마음가짐은 아닐 거임. 최근에 새계약서에 서명을 했고, 더글라스 리마와 경기를 앞두고 있음.
아마 다음에 베이더와 경기를 할 지도 모름
벨라토르 대표와 이미 이야기를 나눴고, 베이더와의 경기 가능성을 논의함. 리마는 웰터급 넘버2 출신이고 나는 웰터급 출신을 이겼다는 소릴 듣고 싶지 않아, 그래서 다음 경기에서 좀 더 큰 상대를 이기고 싶음.
일단 리마를 이겨야 할 거 같다. 우린 리마와의 경기를 완전히 진지하게 대하고 있음.
만약 리마를 이긴다면 라이트헤비급의 큰 이름인 베이더를 상대할 수 있지, 이기면 큰 업적이 될거야